한국사

한국사(韓國史)는 대한민국의 오늘을 있게 한 역사이다. 내용이 매우 방대하므로 본 문서는 최대한 간추린 요점만 서술하고, 상세한 내용은 하위문서를 참고해야 한다.

어느 나라 역사나 그렇듯이 타국과의 교류나 영향을 배제한 독자적인 발전만이 존재하는 역사란 있을 수 없다.

고대

고대에는 다룰 나라가 꽤 많지만, 사료가 적어 연구가 부족한 실정이다. 또한 유사역사학이나 사이비역사학이 식민사관을 공격하면서 동시에 이치에 닿지 않는 주장을 가장 많이 지껄이는 시대이기도 하다. 왜냐하면 이 시대는 정말 제대로 파악하기 힘든 시대일뿐더러 왜곡하기에도 딱 좋은 시대이기 때문이다.

어느 나라나 그렇지만, 고대사는 베일에 싸인 경우가 부지기수다. 따라서 아직 풀리지 않은 수수께끼를 본다는 시각으로 고대사를 바라보자.

선사시대

한국사는 구석기시대부터 출발한다. 또한 공간적 배경은 한반도 북부와 오늘날의 중국 동북쪽 지역이 중심이다.

초기국가

고조선

이 부분의 본문은 고조선입니다.

원래 명칭은 조선(朝鮮)이지만, 고려 이후의 나라인 조선과 같은 이름이라 구분을 위해서 고조선이라고 불린다. 고조선이 건국될 즈음에는 청동기 문명을 구가하고 있었다고 알려져 있다.

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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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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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시대

고구려

이 부분의 본문은 고구려입니다.

한민족 역사상 발해 다음으로 넓은 영토를 지배한 나라이다.

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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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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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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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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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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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조 왕건이 건국한 나라로, 수도는 개성이다. 후삼국 시대에 처음부터 존재했던 나라는 아니지만, 결국 난세를 평정하고 통일에 성공했다. 아쉽게도 지배 영토는 한반도 전체가 아니다.

태봉

궁예가 세운 나라로 수도를 철원으로 정했다. 그러나 궁예는 그 끝이 비참하게 끝나버렸고, 그가 세운 나라는 왕건의 수중에 들어갔다.

대위국

1135년 묘청이 건국한 나라로, 약 1년 정도 존속했다.

몽골의 침략

무신정권때 고려는 몽골의 침략을 당했다. 지도부는 강화도로 튀었지만, 백성들은 몽골에 항쟁했다. 그러나 몽골의 힘에 결국 못이겨 결국 속국이 되고 만다.

위화도 회군

고려도 수백 년에 이르러 그 국운이 점차 쇠퇴했다. 고려말기에 불교는 방탕하면서도 민초를 착취했고, 정치는 혼란스러웠다. 마침내 이성계가 위화도에서 회군하기로 결심하면서 고려는 그 운명이 끝난 셈이었다.

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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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계가 세웠던 조선왕조는 대한민국의 가장 가까운 과거의 왕정이다. 조선을 대하는 사람들의 심상은 제각각 다르다. 조선의 말로가 썩 좋지 않아서 평이 나빴지만, 안정적으로 500년을 이은 왕조가 세계에서 드문 편이라서 치세에 배울 점도 있다. 또한 엄청나게 많은 기록을 남긴 덕분에 다른 시대보다 더 자세히 알기 쉽다. 다만 인의예지신과 충효를 강조하는 유교이념을 국가를 지탱하는 이념적 기틀로 삼았는데도, 유교를 공부한 당대의 엘리트가 국가를 팔아먹은 것은 교훈으로 삼아야 한다.

조선초기

세종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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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왕은 조선을 통틀어 가장 위대한 군주이며, 훈민정음을 창제한 것뿐만 아니라 군사적으로도 업적을 남겼다.

계유정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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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중기

임진왜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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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전국시대를 끝낸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아무런 대의명분 없이 조선을 정벌하려고 했던 전쟁이다. 이순신 장군의 해전사상 유례를 찾을 수 없는 승리를 비롯하여 의병과 장군들의 혈투로 조선은 임진왜란을 극복할 수 있었다. 만력제의 지원도 잊어선 안 된다.

인조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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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3년

병자호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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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7년그러나 병자호란은 극복하지 못했다.

경신대기근

이 부분의 본문은 경신대기근입니다.

조선후기

위정척사

이 부분의 본문은 위정척사입니다.

병인양요

이 부분의 본문은 병인양요입니다.

1866년

신미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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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1년

강화도 조약

이 부분의 본문은 강화도 조약입니다.

1876년

동학농민운동

이 부분의 본문은 동학농민운동입니다.

1894년 1월인내천 사상

갑오개혁

이 부분의 본문은 갑오개혁입니다.

1894년 7월

근대

대한제국

이 부분의 본문은 대한제국입니다.

일제강점기

이 부분의 본문은 일제강점기입니다.

대륙으로 진출할 야욕을 품은 일본제국은 한반도를 발판으로 삼아 부국강병을 노렸다. 약육강식의 법칙 같은 사회적 진화론에 경도된 사상가가 상당히 많았고, 국내에서도 시나브로 영향을 받은 지식인이 상당히 많았다. 이런 사상을 가진 사람 중 상당수는 친일매국노로 변절했다.

3.1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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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씨개명

이 부분의 본문은 창씨개명입니다.

1940년~1945년

임시정부

이 부분의 본문은 임시정부입니다.

현대

대한민국

이 부분의 본문은 대한민국입니다.

대한민국의 국운이 끝나지 않는다면, 또 이 위키가 망하지 않는다면 이 문서는 끝없이 길어질 것이다. 통째로 분리시켜야 할지도 모른다.

한국전쟁

이 부분의 본문은 한국전쟁입니다.

6.25전쟁이라고 흔히 부르는 이 전쟁은 명명백백하게 북한의 김일성의 야욕이 부른 참극이며, 북한군의 기습적인 남침으로 발발한 전쟁이다. 한동안 이승만의 남침유도설이 학술적으로 논의된 적도 있었지만, 소련 당시의 기밀문서가 해제됨에 따라 김일성이 시작한 전쟁이며, 전쟁이 시작된 지 얼마 안 되어 그가 오판했다는 게 드러났다. 한반도를 대한민국이 통일하지 못한 것이 천추의 한이다. 전쟁 초기에는 얼마 안 갈 전쟁으로 여겼지만, 국군의 격렬한 저항으로 전쟁은 3년을 끌었으며, 다행히 한반도는 적화통일 되지 않았다.

문민정부 수립

김영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외환위기

1997년, 대선을 불과 몇 달 앞둔 시점에 대한민국은 외환보유고가 바닥이 나버렸다. 이 경제적인 대참사로 인해 대한민국의 경제는 완전히 그 판도가 바뀌어버렸다.

IMF가 내건 조건들을 당시 대선주자는 수용하지 않을 수 없었으며,[1] 이로 인한 후유증은 오늘날에도 아직 사라지지 않았다.

민주적인 첫 정권교체

김대중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외환위기 극복

이 부분의 본문은 외환위기입니다.

노풍

노무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002년, 국민참여 경선을 통하여 새천년민주당 제16대 대통령후보로 노무현이 결정되었고, 후단협 사태 등의 집요한 내부총질에도 불구하고 이회창을 꺾고 끝내 대통령에 당선되었다.

탄핵 기각

대통령 당선 이후 국민이 전혀 동의하지 않은 국회만의 협작으로 탄핵 소추안을 통과시켰으나, 헌재에서 인용하지 않았다.

열린우리당 과반 의석 달성

정동영의 노인 폄하 발언에도 불구하고 2004년 총선에서 열린우리당이 과반 의석을 확보했다.

노무현 대통령의 열린우리당 탈당

여당이었던 열린우리당은 노무현 대통령을 지키기는커녕 오히려 뒤흔들고 내치려고 했으며, 결국 노무현 대통령은 탈당하게 된다.

정동영 참패

여당 없는 초유의 대선에서 정동영은 이명박을 상대로 역대 최악의 참패를 겪게 된다.

이명박 정부

이명박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한미 FTA 반대 시위

한미 FTA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2009년 5월 23일, 노무현 전 대통령은 컴퓨터에 유서를 남기고 서거했다. 사람들은 흔히 이명박 정부, 검찰, 국정원 등의 합작으로만 생각하는 경향이 있으나, 진보진영에서 서거 직전까지 퍼부은 공격은 결코 대수롭게 여겨 지나칠 수 없다.

사자방

4대강, 자원외교, 방산비리를 총칭하는 단어.

박근혜 정부

박근혜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세월호 참사

이 부분의 본문은 세월호 참사입니다.

2016년 4월 16일 전라남도 진도군 부근에서 여객선 세월호가 침몰한 사고이다. 이때 기만적인 전원구조 오보가 나왔을 뿐만 아니라 박근혜 정부의 구조 의지 자체가 과연 있었는지에 대해 강한 의문이 제기되었다. 더구나 사고 경위에 대한 진상규명이 여전히 완료되지 않았다.

촛불혁명

이 부분의 본문은 촛불혁명입니다.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로 촉발된 촛불혁명은 그 첫 시작은 미미했지만, 집회가 10여 회를 넘기며 점점 더 분노한 민심이 광장에 쏟아져 나왔다. 박근혜의 실정과 여러 참사에 대한 기억이 맞물려서 걷잡을 수 없는 흐름이 형성되었다.

처음부터 탄핵 요구가 주류는 아니었지만, 문재인 전대표가 제안했던 내각총사퇴 및 거국중립내각 구성에 대해 조롱하듯이 대응하자 국민들은 박근혜가 스스로 하야하지 않으리라는 확신이 섰다. 이로 인해 하야 요구 집회는 탄핵 요구 집회로 그 성격이 변했고, 국회는 우주의 기운을 물려받아 국회는 이를 수용할 수밖에 없어 탄핵소추안을 통과시켰다. 헌재는 만장일치로 탄핵안을 인용했다.

재조산하 정국

문재인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재조산하 정국은 합의된 용어는 아니다. 다만 적폐청산의 시대라고 부르기엔, 고친 것이 너무나 많고, 또한 고쳐야 할 것이 태산처럼 남아 있으므로 또한 적폐가 아직 완전히 청산되었다고 판단하기 어려우므로 나라를 아예 새로 만든다는 뜻인 재조산하라는 명칭을 쓴다. 이 정국이 언제 끝날지는 아무도 모른다.

평창올림픽 성공

이 부분의 본문은 평창올림픽입니다.

신이 와도 절대로 성공시킬 수 없다던 평창올림픽을 문재인 정부가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올림픽 개최 전부터 언론에서는 집요하게 운영 문제나 날씨 문제로 어거지로 비난했다.

공수처 설립

이 부분의 본문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입니다.

박근혜 사면

2021년 12월 24일, 문재인 정부가 고심 끝에 박근혜 사면을 결정하면서 대통령 후보들 간의 지지율이 급격히 변동했으며 이는 현재진행형이다.

참고

시험

자격증 시험으로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이 있다.

이 부분의 본문은 한국사/한국사능력검정시험입니다.

이 부분의 본문은 한국사/수능입니다.

한국사 전공 역사학자

이 부분의 본문은 한국사/역사학자입니다.

한국사 관련 서적

이 부분의 본문은 한국사/서적입니다.

한국사 관련 유적

이 부분의 본문은 한국사/유적입니다.

한국사 관련 유물

이 부분의 본문은 한국사/유물입니다.

한국사 관련 사이트

이 부분의 본문은 한국사/사이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