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랄하고 자빠졌네 (노래)

L위키, 시민들이 참여하여 가꾸는 리버럴 위키
지랄하고 자빠졌네
길이4분 17초
작사·작곡윤민석

지랄하고 자빠졌네는 윤민석씨가 작사와 작곡을 한 윤석열 정권을 풍자한 노래이다. 제목 그대로 지랄하고 자빠졌네가 가사의 주를 이루고 있으며, 중간중간에 윤석열 정부를 비판하는 가사가 있다.

평가[편집 | 원본 편집]

문파 등의 리버럴 성향 시점에서[편집 | 원본 편집]

비속어인 지랄하고 자빠졌네가 가사의 주를 이루고 있기에 문파 등은 이 노래에 대해 부정적인 평가를 내린다. 만약 윤석열 정부를 비판 내지 풍자하면서 지랄하고 자빠졌네를 굳이 넣고 싶다면 지랄하고 자빠졌네 등을 곁들이기 식으로 넣고 가사의 주된 내용을 윤석열 정부를 비판하는 내용을 넣었어도 비속어 때문에 공감을 받을까 말까인데 이 노래는 주객이 전도된체 "지랄하고 자빠졌네"가 주된 내용이고 윤석열 정부를 비판하는 내용은 곁다리에 불과하다. 이 노래가 비판을 받는 주된 이유이며, 당연히 이러한 가사 내용으로 사람들의 공감을 받아내기 어렵다.

진짜 문제는 "같은 민족 이북에는 선제타격" 가사.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NL 냄새가 나는 대목이다. 물론 윤석열의 대북 선제타격 발언이 문제가 아예 없다고는 할 수는 없겠지만 이 가사는 그냥 북한이 주적이라는 사실을 망각한 가사. 게다가 노래 흐름상 뜬금없는데 윤석열의 외교 정책을 비판하다가 뜬금없이 이 가사가 나온다. 차라리 흐름상 박진 문전박대 논란, 성과없는 한미정상을 부각했으면 윤석열 외교 관련 비판을 극대화 시킬 수 있었을텐데 뜬금없이 북한 문제를 언급한다. 이 노래의 전체적인 흐름 자체가 하자지만.[1] 게다가 친미, 친일 외교를 비판하면서 북한 관련된 것을 대조하니 NL 색이 더더욱 난다. 외교와 통일은 긴밀히 연관이 되어 있지만 어느 정도는 별개의 문제인데다, 이러한 가사가 반미주의자한테는 맘에 들었는지 반미시위에도 틀어진다.[2] 이 노래의 주된 내용인 지랄하고 자빠졌네에 묻혀서 언급은 안되고 있으나 이 부분을 조명한 북유게의 게시글이 베스트로 올라와 있다.[3]

이재명 지지자, 운동권 등의 시점에서[편집 | 원본 편집]

애당초 이재명 지지자, 운동권 등의 코드에 철저히 맞춰진 노래라 이재명 지지자, 운동권 등에서는 반응이 좋다. 이들이 주를 이루는 지랄하고 자빠졌네 관련 영상의 댓글의 당연이 이들의 코드에 맞춘 노래니 반응은 좋은 편.

언론 보도 현황[편집 | 원본 편집]

당연히 이 노래는 언론이 보도할 가치도, 보도할 이유도 없기 때문에 대다수의 언론들은 보도하지 않고 있다. 다만 사실상 종북 매체인 자주시보가 "같은 민족 이북에는 선제타격" 등의 가사가 맘에 들었는지 화제가 되었다는 식으로 보도했다. 물론 실제로는 좋게 봐주어도 찢빠와 운동권에 국한된 화제지만.

각주[편집 | 원본 편집]

  1. 전술했다 시피 지랄하고 자빠졌네가 가사의 주를 이루는 것 자체가 그냥 하자다. 사람들의 공감을 못 이끌어 내기 때문.
  2. 주권방송 (2022). 《지랄하고 자빠졌네 챌린지》 (유튜브). 2022년 10월 18일에 확인함. 
  3. anonP (2022년 10월 17일). “그쪽이 쓰는 지랄하고 자빠졌네 들어봤는데 심각한게 있네”. 2022년 10월 18일에 확인함. 

외부 링크[편집 | 원본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