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서울대병원 헬기 특혜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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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이 이송된 서울대병원 전경 | |
날짜 | 2024년 1월 2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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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 이재명한테 소방헬기를 통한 서울대병원 전원이라는 특혜 제공 |
원인 | 서울대병원, 부산대병원, 소방 당국이 국회의원 이재명한테 헬기 이송을 통하여 서울대병원으로 전원하는 특혜 제공 |
참여자 | 서울대병원, 부산대병원, 이재명 |
결과 | 관련 규정의 허점으로 인하여 서울대병원 등은 이재명한테 특혜를 제공하였지만, 이재명은 특혜를 제공받지 않은 것으로 결론. |
이재명 서울대병원 헬기 특혜 이송(李在明서울大病院헬機特惠移送)은 서울대병원과 부산대병원, 그리고 소방당국이 이재명한테 특혜를 제공하여 이재명이 119 헬기로 부산대병원에서 서울대병원으로 이송 된 것을 말한다.
권익이 조사 결과 서울대병원과 부산대병원만 일방적으로 특혜를 제공받았다고 결론났지만, 당시 이재명 대표의 관계자였던 천준호가 서울대병원의 이송을 요청하였기 때문에 규정의 허점 때문에 특혜를 요청했다는 결론이 나지 않았을 뿐이다. 따라서 실질적으로는 이재명 측도 특혜 제공을 요청하였다고 볼 수 있다.
배경[편집 | 원본 편집]
이재명은 가덕도 신공항 부지 근처에서 기자회견을 하던 도중, ‘내가 이재명’이라고 적힌 왕관을 쓴 한 60~70대로 추정되는 남성으로부터 피습을 당했다.[1] 해당 남성은 이날 오전 10시 27분쯤 지지자라면서 이 대표에게 접근해 사인을 요청한 뒤 갑자기 흉기를 꺼내 이 대표의 목을 찌른 것으로 알려졌다.[1] 경찰은 이재명의 “목 부위 1cm 열상으로 경상이 추정된다”고 밝혔다.[2]
사고 발생 10여분 뒤 119 구급차가 현장에 도착했으나 들것이 마련되어 있지 않아 이 대표를 이송하지 못했다. 이어 10시 47분 또 다른 구급차가 도착했고 10시 49분 이 대표는 들것에 실려 구급차로 옮겨졌다.[3] 이재명 대표는 구급차로 헬기가 있는 곳까지 후송됐다.[4] 이재명 대표는 오전 10시59분쯤 인근 명지 신호 축구장에서 헬기를 이용해 부산대병원 외상센터 응급실로 이송됐다.[1] 사실 헬기까지 사용하여 한번에 부산대병원에 운반한 것 조차 특혜 시비의 여지가 있었지만, 그래도 여기까지는 큰 수술이 필요했을 수도 있을테니 넘어갈만했다. 특혜 의혹을 제기한 의사 중 한명인 여한솔 역시 부산대 병원 이송에 대해서는 "여기까진 OK그럴수있다 칩시다. 이비인후과 응급수술이 필요할수 있다 판단했을테니.. 네."라는 의견을 냈다.[5]
이재명이 이송된 부산대학교 외상센터는 최고등급인 A를 4년 연속, 전국 1위를 무려 2년 연속으로 한 권역외상센터였다.
천준호의 요청에 의해 이재명이 119 헬기로 서울대 병원에 이송되다[편집 | 원본 편집]
그러나 이재명은 119 헬기로 최고등급인 A를 4년 연속, 전국 1위를 무려 2년 연속으로 한 권역외상센터인 부산대학교 외상센터에서 권역외상센터도 없는[a] 서울대병원으로 이송되었다.
내용주[편집 | 원본 편집]
- ↑ 외상센터는 있으나 서울대병원에 있는 외상센터는 권역외상센터는 아니다.
참조주[편집 | 원본 편집]
- ↑ 1.0 1.1 1.2 김범준 (2024년 1월 2일). “이재명, 부산서 괴한 피습으로 병원 후송…"의식 명료"(종합)”. 《이데일리》. 2024년 1월 3일에 확인함.
- ↑ 박주영 (2024년 1월 2일). “경찰 “이 대표, 목 부위 1cm 열상... 경상 추정””. 《조선일보》. 2024년 1월 3일에 확인함.
- ↑ 정혜정 (2024년 1월 2일). “"사인해주세요" 지지자 왕관 쓰고 다가와, 이재명 목 찔렀다 [영상]”. 《중앙일보》. 2024년 1월 3일에 확인함.
- ↑ 문창석; 한병찬; 송상현; 권영지 (2024년 1월 2일). “이재명, 부산서 괴한에 20㎝ 흉기 피습…"목 출혈, 헬기로 병원 후송"(종합)”. 《뉴스1》. 2024년 1월 3일에 확인함.
- ↑ 여한솔 (2023년 1월 2일). “이재명 당대표 피습은 아쉽게 생각합니다. 어떠한 경우에도 폭력은 정당화 될 수 없습니다.”. 《페이스북》. 2023년 1월 3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