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로망스어
사용 국가 | 옛 로마 제국의 아프리카 속주 (현재의 튀니지, 알제리, 리비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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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 지역 | 북아프리카 |
사멸 | 14세기 경 |
문자 | 로마자 |
언어 계통 | 인도유럽어족 이탈리아어파 로망스어군 남부 로망스어군? 아프리카 로망스어 |
언어 부호 | |
ISO 63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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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귀스트 리스트 | lat-af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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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로망스어는 로마 제국의 동서 분열 이후 반달 왕국 시절 및 비잔틴 제국 초기 시절, 그리고 서기 696년 우마야드 이슬람 왕조에 의해 이 지역이 합병된 이후 몇 세기동안, 로마의 아프리카 속주였던 곳, 그 중에서 지금의 튀니지에 해당하는 지역을 중심으로 사용되었던 로망스어이다. 아프리카 로망스어는 주로 구어체 언어인 '세르모 루스티쿠스'로 사용되었기 때문에 검증이 잘 되지 않는다. 그러나 서기 3세기 초, 아프리카에 속 라틴어에서 진화한 로망스어가 완전히 확립되었다는 데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이 언어는 로마 제국의 동서 분열 전후로 생성되었음에도 비잔틴 통치하에서 발달했으며, 이는 북아프리카 해안의 여러 장소를 중심으로 한 북아프리카 해안 지대에서 12세기 혹은 14세기까지 지속되었을 수 있으며, 아마도 15세기 후반까지도 내부 특정 지역에서 지속되었을 수 있다는 증거를 가지고 있다. 그것은 베르베르족이 쓰는 베르베르어와 같은 지역의 다른 언어들과 함께 아랍어가 마그레브를 정복한 후에 아랍어에 의해 억압되고 강제로 대체되어 사멸되었다.
이 언어는 사르데냐어와 비슷하거나 같은 요소를 상당히 공유했을 가능성이 큰데, 파올로 폼필리오라는 중세 이탈리아의 학자의 연구나 성 아우구스티누스의 기록에 이러한 사실을 뒷받침하는 증거가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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