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찍
2찍은 이재명 지지자가 20대 대통령 선거에서 윤석열을 찍은 사람을 싸잡아서 비하하는 말이다. 대선 기간때 쓰였던 2번남에서 확대파생된 말이다. 당연히 이 말을 쓰는 사람은 찢빠일 가능성이 높다.
비판[편집 | 원본 편집]
중도확장성 저해[편집 | 원본 편집]
20대 대선때 윤석열을 찍은 사람은 자신의 부동산 등의 이권을 위해 찍은 사람도 있고 그런 사람은 비판의 여지라도 있다. 그러나 윤석열을 찍은 유권자 중에서는 단순히 윤석열이 이재명보다 도덕성 등에서 우위를 차지하기에 윤석열을 찍은 중도층 유권자 또한 존재한다. 이재명의 전과는 음주운전과 유죄를 받기 힘들고 변호사로써 부적절한 무고죄 결코 넘어갈 수준은 아니었기 때문이며, 아무리 검찰이 제식구를 봐주는 관행이 있더라도 윤석열이 전과가 없는건 팩트이기 때문.
그런데 이러한 사람들을 향해서라도 2찍 거리면 민주당을 찍어주고 싶을까?
기호의 가변성을 무시한 발언[편집 | 원본 편집]
2번이 국힘당에 고정된 기호도 아니고 총선 의석에 따라 변하는 요소이다. 그리고 현재 민주당은 2찍거리는 이재명계의 각종 비리와 사법 리스크가 터져나오고 있고 정부 견제도 제대로 못하기 때문에 제 1당 자리를 지킬 수 있을지 의문스러운 상황이다. 찢빠들은 이러한 기호의 가변성과 자기들 때문에 일어난 제1당 자리 사수의 불확실성을 간과하고 있다.
그리고 2번이라는 기호는 사실 민주당이 많이 쓴 기호다.당연히 멍청한 개딸밍지찢빠들은 이걸 모르겠지만 당장 김대중, 노무현이 기호 2번으로 대선을 출마해서 당선되었고, 이재명 또한 기호 2번으로 성남시장에 출마하였다. 문재인 전 대통령도 기호 2번으로 대선을 출마한 적이 있었으며 대선에서 기호 2번으로 출마한 경험 없이 각각 노무현, 문재인 덕으로 기호 1번으로 첫 대선에 출마한 정동영과 이재명은 모두 대선에서 패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