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분이라는 표제어는 韓粉의 한국식 독음입니다. 그러나 요즘 중국어/일본어 표현을 쓸때는 중국어 독음 그대로 쓰는 추세입니다. 물론 韓粉의 인지도가 적은 만큼 구글 검색으로 범용성을 판단하기는 무리겠지만, 한국 언론들은 한펀이라는 표현을 쓰고 있습니다.
https://www.asiatoday.co.kr/view.php?key=20200409010005731
https://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0/01/21/2020012100161.html
따라서 한분이라는 표제어 보다는 한펀이라는 표제어가 검색 유입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중국식 표현은 중국어 독음대로 쓰는 요즘 추세와도 맞고요. 따라서 한펀으로 제목 변경을 제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