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영 (정치인)

이소영
국적	대한민국
출생	1985년 3월 30일(40세, 만 39세); 대한민국 부산직할시
학력	성균관대학교 법학 학사; 서울대학교 법학원 법학 석사과정 수료
직업	정당인
경력	더불어민주당 원내부대표
의원 선수	1
의원 대수	21
정당	더불어민주당
지역구	의왕시·과천시

이소영(李素永, 1985년 3월 30일 (1985년 음력 2월 10일)^[1] - )은 대한민국의 변호사 출신 정치인으로 제21대 국회의원이다. 2021년 재보궐선거 이후 반성문을 쓴 초선 5인 중 한명으로 당원들 사이에 논란이 되고 있다. 게다가 5월 4일에 한전 규제완화에 대한 발언을 하여 당원들한테 더욱 논란이 되었다.

논란[편집 | 원본 편집]

환경 전문변호사 여부 논란[편집 | 원본 편집]

與 8호 영입 이소영 '환경 전문변호사' 아니었다

이해찬 대표 시절 더불어민주당은 환경 관련 인재로 이소영을 영입했다. 이때 민주당은 이소영을 환경 전문변호사로 홍보하였다. 그러나 대한변호사협회에 실제로는 전문 변호사로 등록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소영 측은 “6개월 전부터 사업자 등록이나 사건 수임도 없이 변호사로서 영업이나 영리 목적 활동을 하고 있지 않다”며 “광고나 홍보 목적으로 환경 전문 변호사라는 명칭을 사용한 것이 아니라 정치 입문 과정에서 주요 관심 분야가 무엇이었는지를 알리기 위해 그 같은 표현을 사용했을 뿐”이라고 서울경제와의 인터뷰에서 해명했다.

초선 5적 논란[편집 | 원본 편집]

(이소영 낭독 시작) 관행과 오만에 눈 감지 않고, 혁신의 주체가 되겠습니다. 우리당은 금번 재보궐 선거에서 참패했습니다. 선거 중 한때 광범위한 조직과 지지층 집결로 흐름을 바꿀 수 있다는 잘못된 희망도 가졌지만, 국민들은 냉험한 투표로 응답하셨습니다. 선거 유세 현장과 삶의 현장에서 만난 20대 30대 청년들은 민주당에 싸늘하고 무관심했고, 지난 1년 동안 많은 분들의 마음이 돌아섰음을 현장에서 느낄 수 있었습니다. 돌아선 국민의 마음, 그 원인은 결코 바깥에 있지 않습니다. 그 원인은 저희들을 포함한 민주당의 착각과 오판에 있었음을 자인합니다.
— 더불어민주당 초선 입장문 중 이소영 낭독 부분

더불어민주당 초선 의원들이 친 야권, 반민주 성향의 언론들이 원하는 논지의 사과문을 읽어서 논란이 되었는데, 이소영은 그 입장문을 처음으로 읽었다. 내로남불 정당 등 언론이 문재인 정보를 까기 위해 만든 프레임을 그대로 받아들였으며, 당원들의 뜻으로 공천을 한 선거인데 무공천을 했어야 한다는 요지의 발언에 참석을 하여서 논란이 되었다.[1] 당연히 민주당 진성 지지자들 사이에서는 크게 논란이 되었다.

애당초 2021년 재보궐선거는 일명 초선 5적이 제시한 이유 때문에 패배한게 아니다. 이명박 정부때부터 곪아터졌던 LH 사태의 책임을 전적으로 민주당이 뒤집어 쓰게 되었고 내곡동 논란이나 상대방 측의 TV 토론회 태도 등이 기울어진 언론 환경으로 인해 LH 사태에 묻혔다.~~그리고 선거 끝나자 마자 LH 사태는 조용해졌다.~~ 애당초 조국 사태, 멀리 갈 필요 없이 공천 때문에 졌을 선거였으면, 왜 LH 사태 이전때는 박영선의 지지도가 오세훈 대비 높았는지에 대해서 설명이 안된다. 왜 민주당이 패배했는지 자세히 알고 싶으면 2021년 재보궐선거 문서를 참조하자.

한전 규제 완화 발언 논란[편집 | 원본 편집]

2021년 5월 5일 트위터 트랜드

'한전규제 합리화' 이소영 곤욕…"역시 초선5적, 당 떠나라"

5월 4일 이소영 의원은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에서 "한전은 국가가 지분 51%를 소유하는 공기업이지만 나머지는 코스피와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돼있는 기업인데, 상장기업이라고 보기 어려울 정도로 정부의 많은 규제 속에 놓여있다"라는 발언과 "전기를 누구로부터 살지 스스로 결정할 수 없고 전기요금 약관을 개정하려면 정부의 승인이 필요하다"며 "영리기업으로서의 기본적인 경영상 의사결정도 할 수 없는 것은 리스크가 있다" 발언을 하였다. 당연히 사실상 한전 민영화에 직간접적으로 영향된 사안이고 한전 민영화를 하자는 요지로 해석될 수 있어, 민주당의 진성 지지자들 사이에서 논란이 되었다. 당연히 한전 민영화 이전에 이러한 발언은 민주당의 주된 성향과 맞지 않는다.

5월 5일 문재인의 진성 지지층들이 많이 사용하는 SNS인 트위터의 맞춤 실시간 트렌드에 한전 민영화라는 실시간 트랜드가 올라오기도 하였다.

학력[편집 | 원본 편집]

1991 ~ 1997: 안산 덕성초등학교 졸업
1997 ~ 2000: 시흥 서해중학교 졸업
2000 ~ 2003: 안양 백영고등학교 졸업
2010: 성균관대학교 법학 학사
2018: 서울대학교 대학원 법학 석사과정 수료

경력[편집 | 원본 편집]

2009년: 제51회 사법시험 합격
2012년: 제41기 사법연수원 수료
2012년 ~ 2016년: 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
2016년: 에너지기후정책연구소 감사
2017년 ~ 2020년: 기후솔루션 부대표
2017년 ~ 2020년: 한국환경법학회 연구이사
2018년: 환경부 환경오염피해소송지원변호인단
2018년: 산업통상자원부 제3차 에너지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민관 에너지정책 워킹그룹 위원
2018년 ~ 2020년: 서울지방변호사회 환경보전특별위원회 위원
2019년 ~ 2020년: 국가기후환경회의 저감위원회 간사위원
2019년 ~ 2020년: 녹색성장위원회 민간위원
2020년 2~4월: 더불어민주당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대한민국미래준비선거대책위원회 미래선거대책위원회 그린뉴딜위원회 위원장
2020년 3월 ~ 2020년 4월: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
2020년 5월 ~ 2021년 4월: 더불어민주당 원내부대표
2020년 9월 ~ : 더불어민주당 미래전환 K-뉴딜위원회 그린뉴딜분과 간사

의정 활동[편집 | 원본 편집]

2020년 5월 30일 ~ : 제21대 국회의원(경기 의왕시·과천시, 더불어민주당)
- 2020.06 ~ : 제21대 국회 전반기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
- 2020.08 ~ 2020.09: 제21대 국회 대법관(이흥구) 임명동의에 관한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