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든링/출신&스텟

출신

타게임의 클래스와 비슷한 개념이나, 초기 출신에 상관 없이 항상 레벨+79의 스텟을 가지며. 같은 스텟이라면 출신에 상관 없이 같은 스펙을 갖는다.

즉, 출신의 의미는 초반 플레이방식과 사용하지 않을 스텟이 가장 낮은 것을 고르는 민맥싱외에는 없다.

엘든링 출신별 기본스텟

	방랑기사	검사	용사	도적	점성술사	예언자	무사	죄수	밀사	빈털터리
레벨	9	8	7	5	6	7	9	9	10	1	레벨
생명력	15	11	14	10	9	10	12	11	10	10	생명력
정신력	10	12	9	11	15	14	11	12	13	10	정신력
지구력	11	11	12	10	9	8	13	11	10	10	지구력
근력	14	10	16	9	8	11	12	11	12	10	근력
기량	13	16	9	13	12	10	15	14	12	10	기량
지력	9	10	7	9	16	7	9	14	9	10	지력
신앙	9	8	8	8	7	16	8	6	14	10	신앙
신비	7	9	11	14	9	10	8	9	9	10	신비

방랑기사

유일하게 초기장비가 최대중량의 70%를 초과하는 출신. 그렇기때문에 초기장비중하나를 해제해야만한다.

생명력이 가장 높고, 근력도 높은 편에 속한다.

신비가 가장 낮고, 지력, 신앙이 골고루 낮다.

롱소드의 전투기술인 준비자세의 강전투기술로 그로기를 넣거나, 약전기로 가드를 부수는 플레이가 유용하나, 무사의 것에 비해서 딜과 리치가 부족하여 그렇게 평가가 좋지는 않다.

대신 초반부터 나름 튼튼한 방어구에 높은 생명력을 가지고 있고, 물리 경감률 100% 방패를 가지고 시작한다는 잇점이 있다.

레벨제한을 두는 육성방식에서는 거의 모든 빌드에 대해 최적화에 가까운 스텟 분배를 가지고 있다.

검사

유일하게 쌍수로 시작하는 출신.

기량이 가장 높은 출신

반대로 말하면 초반 컨셉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초반에 강화재료가 2배로 필요한데, 패치로 초반 상인이 단석을 팔게되었으나 여전히 사전정보가 없으면 강화재료 수급이 상대적으로 어려운 엘든링에서 조금 힘든 출신.

초반부터 곡검 쌍수 점프공격을 사용하여 그로기를 넣기 편한 출신, 하지만 전술한 단석 수급의 문제로 쌍수 컨셉을 유지한다면 힘들 수 있다.

용사

시작 무기에 달려있는 난격을 사용하면 딜각을 볼줄아는 사람들은 재미를 볼 수 있는 출신.

근력이 가장 높고, 생명력도 높은편에 속한다.

정신력, 기량, 지력이 가장 낮다.

레벨제한을 두는 육성방식에서는 지력과 신앙을 동시에 또는 지력만을 주지 않는 빌드에 최적화된 스텟을 가지고 있다.

도적

유일하게 버클러를 가지고 시작하며, 무사와 더불어 유이하게 활을 가지고 시작하는 출신.

버클러는 다른 소형 방패보다 패리 프레임이 빠르게 시작하기때문에 패리 성공률이 매우 높다.

다만 숏보우는 연사위주의 활이어서 공격력은 좋지 못하다. 몹을 풀링하는 용도로는 괜찮은 편이다.

신비가 가장 높다.

근력이 매우낮고, 지력, 신앙도 낮은편에 속한다,

만약 자신이 패리위주의 플레이를 원한다면 모든 출신중 가장빠르게 성능이 좋은 패리를 사용가능하므로 추천된다.

점성술사

죄수와 더불어 유이하게 처음부터 마술을 사용할 수 있는 출신.

정신력과 지력이 가장 높다.

생명력, 지구력이 가장낮고, 신앙이 낮다.

기본적으로 지급하는 휘석돌팔매와 휘석의 아크의 성능이 좋다.

다만, 숏소드의 경우 직검이지만 기본 전투기술이 킥이기때문에 다른 직검처럼 쉽게 가드를 부수거나 그로기를 넣지는 못한다.

레벨제한을 두는 육성방식에서는 근력과 기량을 최저한으로 두고 지력에 투자하는 빌드에 특화되어있다.

다만, 지력캐릭터의 최강 무장인 명도 뭘은의 요구치가 근력 12 / 기량 18 / 지력 23이어서 큰의미는 없다.

예언자

밀사와 더불이 유이하게 처음부터 기도를 사용할 수 있는 출신. 기본적으로 지급해주는 불붙이기라는 기도의 성능이 매우 발군이다.

지력이 가장 낮다.

레벨제한을 두는 육성방식에서는 순수신앙캐릭터에 특화되어있다.

무사

유일하게 회차당 한번 얻을 수 있는 장비(타도)를 기본으로 가진 출신. 다만 검사 부분에서 서술했듯이 초반에는 단석 수급의 문제로 일반 무기를 쌍수로 쓰는것은 초심자에게 조금 어려울 수 있다.

도적과 더불어 유이하게 활을 가지고 시작하는 출신. 화살을 두종류나 가지고 있고 발수도 많아서 초반에 풀링에 유용하다.

타도의 전투기술인 거합의 강전투기술로 긴 리치와 높은 공격력 그리고 상당히 좋은 그로기 수치를 동시에 쌓을 수 있어서 초반부터 강력한 화력을 낼 수 있는 근접 캐릭터이다.

레벨제한을 두는 육성방식에서는 방랑기사와 마찬가지로 거의 모든 빌드에 최적화에 가까운 스텟분배를 가지고 있다.

죄수

점성술사와 더불어 유이하게 처음부터 마술을 사용할 수 있는 출신. 다만 초기지급해주는 마술인 거검진이 사용하기 힘든 주문이어서 크게 효용성이 있지는 않다.

기본으로 주는 방패인 갈라짐의 방패는 장비하기만해도 발광 내성을 40올려준다. 리에니에 북부의 상인에게서 구매하지 못한경우 발광 몬스터를 상대할때 쏠쏠한 도움이 된다.

신앙이 가장 낮다.

신앙을 제외한 모든 스텟이 골고루 찍혀있어 마검사 트리를 타기에 가장 좋다.

레벨제한을 두는 육성방식에서는 점성술사보다 유리하다.

밀사

예언자와 더불어 유이하게 처음부터 기도를 사용할 수 있는 출신, 다만 성급한 회복은 회복량이 적고, 회복 기도 특수경직을 일으키지 못하며, 암부의 보법은 사용자의 스텔스 플레이에 유용하다.

지력이 낮은편에 속한다.

성급한 회복의 경우 붉은 성배병 회복량이 워낙 높기때문에 큰 재미는 못보지만, 황금종자 수급을 못하는 초심자에게는 큰도움이 되며, 암부의 보법역시 귀찮은 전투를 피하게 해줘서 잠입하는 재미가 있다.

빈털터리

유일하게 장비중량의 30%미만으로 시작하는 출신. 다만 이것은 진짜로 빈털터리여서 아무것도 없는 것이다.

스텟분배, 시작장비, 주문 모든것이 최저인 출신으로 초심자에게 제일 추천하지 않는 출신이다.

모든 스텟이 10이어서 레벨제한을 두고 키우는데 특화되어있다고 오해를 받지만, 다크소울2 이후로 프롬소프트웨어의 게임은 같은 레벨에 같은 스텟 총합을 가지기 때문에 다른 출신보다 낮은 스텟이 없는 빈털터리는 어떤 빌드에도 특화할 수 없는 출신이다.

레벨제한을 두지않는 육성 과정에서 역시 특출난 스텟이 없어서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