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북방정책
신북방정책(新北方政策, 영어: New Northern Policy)은 대한민국과 러시아, 몽골, 중앙아시아 등 유라시아 국가와의 교통ㆍ물류 및 에너지 등 분야에서의 연계성 강화를 통하여 미래 성장동력과 남북한 통일의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대륙전략으로, ASEAN과 인도 등 신남방국가들과의 관계를 강화하는 해양전략인 신남방정책, 남북협력을 강화하는 한반도 신경제지도 구상 등 함께 문재인 정부의 핵심 외교전략 중 하나다.
구상[편집 | 원본 편집]
문재인 정부의 100대 국정과제[1]는 신북방정책 추진을 위해 다음과 같은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 동북아 플러스 책임공동체 형성 > 신북방정책 추진
- 주변 4국과 당당한 협력외교 추진 > 한·러 경협 강화
- 한반도 신경제지도 구상 : 3대 벨트(동해,서해,DMZ)와 북방경제 연계
대상 국가[편집 | 원본 편집]
신북방정책은 러시아, 몰도바, 몽골, 벨라루스, 아르메니아, 아제르바이잔, 우즈베키스탄, 우크라이나, 조지아, 중국(동북3성),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등의 '신북방국가'를 대상으로 한다.
국가별 외교행보[편집 | 원본 편집]
러시아[편집 | 원본 편집]
9-BRIDGE 전략[편집 | 원본 편집]
수산, 농업, 전력, 철도, 북극항로, 가스, 조선, 항만, 산업단지 등 9개 분야에서 러시아와 협력하는 전략이다.
중국(동북3성 지역)[편집 | 원본 편집]
일대일로와의 연계[편집 | 원본 편집]
숟가락
중앙아시아 지역 국가[편집 | 원본 편집]
북방경제협력위원회[편집 | 원본 편집]
신북방정책을 위한 경제협력 정책 심의와 자문을 위해 2017년 8월 북방경제협력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규정 에 의해 설치된 대통령소속 자문위원회다.
| 대수 | 성명 | 재임기간 | 기타 |
|---|---|---|---|
| 1대 | 송영길 | 2017년 8월 28일 ~ 2018년 7월 24일 | |
| 2대 | 권구훈 | 2018년 11월 6일 ~ | 재임 중 |
외부 링크[편집 | 원본 편집]
- 대통령직속 북방경제협력위원회
- 정책위키 - 신북방정책 -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