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문화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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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명 | 대구문화방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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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표기 | 大邱文化放送 |
영문표기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
약칭 | 대구MBC |
형태 | 공영 방송 |
방송 영역 | 지상파 방송 |
창립일 | 1963년 8월 8일 |
개국일 | 1963년 8월 8일(라디오) 1970년 7월 18일(TV) 1983년 10월 10일(음악FM) 1987년 12월 30일(표준FM) |
이전 회사 | 한국문화방송㈜대구국 (1963 ~ 1971년) 영남텔레비전방송㈜ (1970 ~ 1971년) |
시장 정보 | 비상장 |
자본금 | 833,000,000원 (2015.12) |
매출액 | 36,538,297,609원 (2015) |
영업 이익 | 1,757,418,775원 (2015) |
순이익 | 2,398,765,950원 (2015) |
자산 총액 | 78,602,234,140원 (2015.12) |
주요 주주 | 주식회사 문화방송 51.00% 김지용 22.37% 주식회사 화성관리공사 10.80% 주식회사 지에스글로벌 8.33% 김석원 7.50% |
직원 수 | 115명 (2015.12) |
본사 | 대구광역시 수성구 욱수길 56 (욱수동 451-1) |
사장 | 이동민 (대표이사 사장) |
모기업 | 문화방송 |
웹사이트 | 대구문화방송 |
대구문화방송(大邱文化放送) 혹은 대구MBC는 대구광역시와 그 주변 위성도시인 경상북도 구미시, 경산시, 영천시, 칠곡군 등과 경상북도 서부의 관문도시인 경상북도 김천시, 그 주변 교외지역인 경상북도 고령군, 성주군, 청도군, 그리고 경상남도 유일의 대구권 소속 지역인 경상남도 창녕군 대합면을 가청권으로 하는 문화방송의 지역 계열국이다.
방송국 본사와 조직[편집 | 원본 편집]
본사·지사 소재지[편집 | 원본 편집]
본사
중부지사 (옛 구미지사)
조직[편집 | 원본 편집]
- 경영국 - 경영관리부, 광고부
- 편성제작국 - 편성제작부, 방송제작부, 영상제작부
- 보도국 - 편집제작부, 뉴스취재부, 영상취재부, 중부지사
- 기술국 - 방송기술부, 방송인프라부
- 문화사업국 - 기획사업부, 문화사업부
연혁[편집 | 원본 편집]
1960년대[편집 | 원본 편집]
- 1963년 8월 8일 : 한국문화방송 대구국으로 RADIO 개국(창사). (호출부호 HLCT, 출력 1㎾, 주파수 800㎑).
- 1963년 4월 12일 : 동성로 사옥 입주 (중구 동성로3가 16 제일극장옆)
- 1963년 12월 27일 : 주파수 변경 (800㎑ → 810㎑)
- 1964년 8월 1일 : 연주소 이전 (대구시 중구 전동 12번지 대한생명빌딩)
- 1967년 11월 10일 : 영남텔레비전 무선국 허가(호출부호 HLKK, 채널 11, 영상출력 2㎾, 음향출력 500W)
- 1968년 6월 12일 : TV 호출부호 변경(HLKK → HLAY)
1970년대[편집 | 원본 편집]
- 1970년 6월 25일 : 영남텔레비전방송주식회사 시험전파 발사, 동문동 사옥 이전 (중구 동문동 38)
- 1970년 7월 18일 영남텔레비전방송주식회사(YTV) 개국(호출부호 HLAY, 채널 10, 영상출력 2㎾, 음향출력 500W)
- 1971년 9월 16일 : 영남텔레비전방송주식회사에서 대구문화방송주식회사(MBC)로 상호 변경
- 1971년 10월 1일 : 흡수 통합, 대구문화방송(주)가 한국문화방송(주)대구국을 흡수 통합.
- 1973년 8월 8일 : 대구문화방송 창사 10주년
- 1973년 11월 15일 : 범어동 사옥 신축 기공식 (수성구 범어2동 1번지)
- 1975년 4월 30일 : 범어동 사옥 준공 (수성구 범어2동 1번지)
- 1977년 9월 23일 : 팔공산 TV송신소 증축 준공, 제8196부대 위문공연
1980년대[편집 | 원본 편집]
- 1980년 11월 25일 : MBC 가맹사에서 계열사로 변화
- 1980년 12월 22일 : 오후 5시 30분 TV컬러방송 개시
- 1983년 8월 8일 : 대구문화방송 창사 20주년
- 1983년 10월 10일 : FM방송 개국 (95.3㎒)
- 1985년 9월 3일 : 간이TV중계소 8개소 설치
- 1987년 12월 30일 : 표준FM방송 개국 (96.5㎒)
- 1988년 7월 18일 : 대구문화방송 창사 25주년
- 1989년 8월 8일 : 대구문화방송 창사 26주년
1990년대[편집 | 원본 편집]
- 1990년 8월 8일 : 대구문화방송 창사 27주년
- 1992년 5월 1일 : 대구문화방송 구미지사 설립
- 1992년 11월 5일 : 구미 간이TV 중계소 개국
- 1993년 8월 6일 : 대구문화방송 창사 30주년
- 1993년 8월 27일 : 구미 간이 TV 중계기 설치 (UHF500W)
- 1994년 7월 12일 : 대구문화방송 30년사 발간
- 1994년 10월 15일 : 중국 칭다오시의 칭다오TV방송국(靑岛电视台)과 우호제휴 협정체결
- 1994년 11월 21일 : 일본 RCC주코쿠방송(中国放送), 일본 히로시마 FM과의 우호협력 협정체결
- 1995년 5월 13일 : News Van 무선국 준공검사 완료
- 1996년 11월 20일 : 신사옥 건설공사 기공식
- 1997년 12월 10일 : AM 라디오 송신소 이전, 다산송신소 준공
- 1998년 7월 18일 : 대구문화방송 창사 35주년
- 1998년 8월 7일 : TV출력 증강(5㎾ → 10㎾)
2000년대[편집 | 원본 편집]
- 2000년 5월 31일 : 신 · 구사옥 양립
- 2000년 6월 16일 : 표준FM 스테레오화
- 2000년 11월 24일 : 대구문화방송 신사옥 준공식 (지하2층, 지상16층, 연면적 만 9백여평)
- 2001년 2월 10일 : 시청자의날 시행
- 2003년 8월 8일 : 대구문화방송 창사 40주년
- 2004년 7월 30일 : 지상파 디지털TV 방송 개국
- 2006년 8월 1일 : 중국 제남방송(济南电视台)와 자매결연
- 2006년 8월 8일 : 대구문화방송 창사 43주년
- 2006년 10월 12일 : 대구MBC 미디어센터 개소식
- 2007년 6월 19일 : 중국 여순방송(旅顺广播电视台) 자매결연
- 2007년 8월 30일 : 지상파DMB 시험방송
- 2008년 1월 31일 : 지상파DMB 본방송
- 2008년 8월 8일 : 대구문화방송 창사 45주년
2010년대[편집 | 원본 편집]
- 2010년 10월 : 금오산(구미)DTV중계소 개국
- 2010년 12월 : 구지DTV중계소 개국
- 2012년 1월 31일 : 제작부조 HD공사 완료
- 2012년 6월 : 김천DTV중계소 개국
- 2012년 6월 : 김천 표준FM 간이중계소 개국 (98.7㎒)
- 2012년 11월 6일 : 지상파아날로그TV방송 종료
- 2013년 2월 20일 : TV주조 HD공사 완료
- 2013년 7월 17일 : 대구·경북 지역 디지털 주파수 재배치 완료
- 2013년 8월 8일 : 대구문화방송 창사 50주년
- 2014년 8월 8일 : 대구문화방송 창사 51주년
- 2015년 6월 4일 : 대구MBC HD TV중계차 시대 개막
- 2015년 8월 8일 : 대구문화방송 창사 52주년
- 2016년 1월 4일 : 아카이브 시스템 정상 운용
- 2016년 12월 19일 : 와룡산중계소 준공
- 2017년 1월 12일 : 와룡산 표준FM 중계소 개소 (100.3㎒)
- 2017년 12월 29일 : 대구MBC UHD 방송 개국.
- 2018년 5월 3일 : 와룡산 DTV방송보조국 개국
- 2018년 6월 1일 : DTV방송보조국 이전, 점촌 DTV방송보조국 자산 이관 협약체결로 안동MBC로 시설 이전
- 2018년 8월 7일 : 앞산 DTV방송보조국 폐국
- 2018년 8월 8일 : 대구문화방송 창사 55주년
2020년대[편집 | 원본 편집]
- 2020년 2월 1일 : 대구MBC AM방송(중파 810㎑)을 일시 휴지 시작
- 2021년 8월 23일 : 오전 5시부터 욱수동 임시 사옥에서 라디오 방송 시작
- 2021년 9월 3일 : 보도국, 편성국 등의 이전 완료
- 2021년 9월 6일 : 오전 5시부터 욱수동 임시 사옥에서 TV방송 시작
- 2021년 11월 19일 : 2020년 1월부터 휴지한 중파 810㎑ AM방송 제적, 이로써 AM 방송 종료
가청권 및 방송 송출망[편집 | 원본 편집]
가청권[편집 | 원본 편집]
라디오 송출망[편집 | 원본 편집]
대구MBC 라디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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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신소 | 주파수 | 출력 | 호출부호 | 송신소 위치 | 비고 |
다산 송신소 | AM 810㎑ | 20㎾ | HLCT | 경북 고령군 다산면 곽촌리 522 | 2020년 2월 1일~2021년 11월 19일 일시 휴지, 19일 송출 중단 |
팔공산 송신소 | FM 96.5㎒ | 5㎾ | HLCT-SFM | 경북 영천시 신녕면 치산리 산 141-5 | |
와룡산 중계소 | FM 100.3㎒ | 100W | 대구 달성군 다사읍 방천리 산93-4 | ||
김천 중계소 | FM 98.7㎒ | 100W | 경북 김천시 신음동 산101-8 달봉산 | ||
대구MBC FM4U | |||||
송신소 | 주파수 | 출력 | 호출부호 | 송신소 위치 | 비고 |
팔공산 송신소 | FM 95.3㎒ | 5㎾ | HLCT-FM | 경북 영천시 신녕면 치산리 산141-5 |
TV 송출망[편집 | 원본 편집]
- 호출부호 : HLCT-DTV
- 가상채널 : 11-1
송신소 | UHD | HD | 송신소 위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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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채널 | 출력 | 물리채널 | 출력 | ||
팔공산 송신소 | CH 55 | 5㎾ | CH 17 | 2.5㎾ | 경북 영천시 신녕면 치산리 산141-5 |
와룡산 중계소 | CH 24 | 90W | 대구 달성군 다사읍 방천리 산93-4 | ||
화양 중계소 | CH 41 | 20W | 경북 청도군 화양읍 소라리 산11-2 | ||
동곡 소출력 | CH 17 | 0.05W | 경북 청도군 금천면 동곡리 | ||
파동 중계소 | CH 21 | 10W | 대구 수성구 파동 산9-1 법이산 | ||
앞산 중계소 | CH 48 | 20W | 대구 남구 대명9동 산227-1 | ||
서재 소출력 | CH 17 | 0.05W | 대구 달성군 다사읍 서재리 | ||
논공 소출력 | CH 25 | 0.05W | 대구 달성군 논공읍 북리 803 | ||
구지 중계소 | CH 25 | 20W | 대구 달성군 구지면 화산리 산10 대니산 | ||
대합 소출력 | CH 25 | 0.05W | 경남 창녕군 대합면 십이리 | ||
수륜 중계소 | CH 20 | 20W | 경북 성주군 수륜면 성리 산10 | ||
구미 중계소 | CH 45 | 90W | 경북 구미시 남통동 산94 금오산 | ||
김천 중계소 | CH 26 | 20W | 경북 김천시 신음동 산101-8 달봉산 |
- 아날로그TV
(대한민국의 지상파 디지털 텔레비전 방송 참고)
- 호출부호 : HLCT-TV
송신소 | 채널 | 출력 | 송신소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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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산 송신소 | CH 10 | 10㎾ | 경북 영천시 신녕면 치산리 산141-5 |
화양 중계소 | CH 55 | 100W | 경북 청도군 화양읍 소라리 산11-2 |
파동 중계소 | CH 30 | 50W | 대구 수성구 파동 산9-1 법이산 |
앞산 중계소 | CH 53 | 100W | 대구 남구 대명9동 산227-1 |
구지 중계소 | CH 33 | 100W | 대구 달성군 구지면 화산리 산10 대니산 |
수륜 중계소 | CH 55 | 100W | 경북 성주군 수륜면 성리 산10 |
구미 중계소 | CH 42 | 500W | 경북 구미시 남통동 산94 금오산 |
모암 중계소 | CH 31 | 100W | 경북 김천시 모암동 133 모암공원 |
점촌 중계소 | CH 27 | 100W | 경북 문경시 신기동 산123 |
보도 기조[편집 | 원본 편집]
사실상 전국적으로 이 방송국이 유명해진 계기
기계적 중립 그 자체라고 할 수 있으며, 이러한 기계적 중립이 두드러지는 지역적 사안[1]에 대한 보도를 제외한 전국적 사안이나 대구와 경북의 국민의힘 계통의 정당의 일당독점 현상에 대해서는 반 국민의힘 혹은 개혁 지지의 기조를 확실하게 보이고 있다.
그 외에는, 보통의 언론이 보이는 소위 우라까이 등의 여러가지 요소들보다는 직접 발로 뛰면서 취재하는 성향이 보이는데, 윤석열 검란 관련 보도, KAL 858기 사건 관련 보도가 이러한 성향이 두드러진 취재이다.
이러한 보도 기조를 대구MBC가 갖게 된 시기는, 2010년 즈음에 이명박 정부에 의한 민주주의의 후퇴와 권위주의의 부활이 이루어지는 분위기 속에서도 이명박 당시 대통령에 대한 비판을 서슴없이 라디오 방송에서 발언했던 기록이 존재하는 것으로 볼때, 확실하게 2010년대 이후에 이러한 보도 기조가 굳어진 것으로 보인다.
이런 상황에서 이러한 보도 기조를 대구MBC가 갖게 된 이유를 추정해보자면, 2010년~2011년을 즈음해서 본격화 된 이명박 정부의 언론장악으로 인해 MBC의 서울 본국(본사/본부)에서 바른말을 한 사람을 대거 대구MBC로 좌천시킨 상황에서 사명감을 가졌던 지역인재 출신의 대구MBC 원 언론인들까지 이러한 좌천자들과 합세해서 제대로 된 언론의 기능을 해보려고 한 노력의 결과라고 할 수 있다.
결국 이러한 보도 기조와 MBC 서울본국의 강한 친이재명 보도 기조가 맞물려, 전국적으로 친문 성향의 시민으로부터 "MBC 본사는 대구에 있지 않아요? 서울 본부 그거 지국 아니에요?"나 "진정한 마봉춘은(MBC 본사는) 대구MBC다" 라는 말이 나오게 될 정도로, 이 방송국의 보도 기조가 이 방송국을 유명하게 만들었다.
다만, 이것도 미래가 밝진 않은데, 최승호 전 MBC 서울본국 사장보다 더한 박성제가 친이재명 성향을 숨기지도 않고 드러내면서 MBC 서울본국의 사장이 되어서 추진하고 있는 "ONE MBC" 정책에 따라 못해도 현재 모회사-계열사 형식으로 되어 있는 본국과의 관계가 KBS 마냥 본국-지국(방송국/방송총국) 형태가 되면 자율성이 급속도로 박탈되면서 제대로 된 목소리를 못낼 가능성이 높아서이다.
같이 보기[편집 | 원본 편집]
대구/경북 광역권 내 MBC 계열사(계열국)[편집 | 원본 편집]
같은 방송권역 내 경쟁 방송국[편집 | 원본 편집]
각주[편집 | 원본 편집]
- ↑ 소위 조국 사태라고 일컫는 윤석열의 검란과 최성해의 윤석렬의 검란에 대한 부역은 시작부터 전국적 사안으로 분류되었으므로 제외한다.